[헤럴드경제] ‘미녀 파이터’ 송가연(21)이 이른바 ‘걸그룹 단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송가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동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서 송가연은 군살 없는 탄탄 근육질 몸매가 드러난 운동복을 입고 있다.
송가연은 이날 이전보다 짧아진 기장의 헤어스타일로 한층 예뻐진 외모를 뽐내 남심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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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가연 인스타그램 |
이를 본 많은 네티즌은 “짧은 기장의 헤어스타일이 무척 잘 어울린다”면서 “아이돌 외모”라고 극찬했다.
한편 송가연은 국내 격투기 단체 ‘로드FC’의 간판선수로 활약했고 각종 예능 방송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송가연은 파이터 기질과 달리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큰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송가연은 지난해 4월 대회사와 전속계약 문제로 충돌한 뒤 사실상 퇴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