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한미노인회 노인회관 건물 매입 착수

유 석희 노인회장
샌디에고 한미노인회 유석희 회장.

샌디에고 한미 노인회(회장 유석희)가 커뮤니티 숙원사업으로 꼽히는 회관건물을 물색하고 있다. 지난 2005년부터 회관 건립기금 모금 사업을 펼쳐온 한미노인회의 유석희 회장은 “11년 동안 40만달러를 모금, 조만간 노인회관 건물을 마련해 입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 회장에 따르면 아직도 여러 기관에 매칭펀드를 신청해 놓은 상태이며 그 결과에 따라 노인회관의 장소와 규모에도 변화가 있을 수 있다. 노인회관은 한인타운과 가까운 커니메사지역의 커머셜 빌딩이나 커머셜 콘도 중에서 고르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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