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은지 기자] 8월 정규앨범 발매를 앞둔 볼빨간사춘기가 시크릿 음감회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쇼파르뮤직은 오는 31일 오후 12시에 볼빨간사춘기의 시크릿 음감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음감회 티켓은 이날 오후 2시 멜론티켓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시크릿 음감회는 50명 한정으로 진행되는 소규모 음감회로 정규 앨범에 실릴 신곡을 미리 듣고 팬들이 직접 정규 앨범의 타이틀 곡을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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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쇼파르뮤직 제공] |
소속사 쇼파르뮤직에 따르면 “이번 시크릿 음감회는 볼빨간사춘기의 정규 앨범을 기다준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라며 “볼빨간사춘기의 앨범에 팬들이 직접 참여, 볼빨간사춘기와 팬들이 한층 가깝게 소통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준비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