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계 4총사, 전국투어 콘서트…‘프리미엄 더 원 콘서트’

[헤럴드경제=이은지 기자] 엄기준,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 뮤지컬 배우 4총사가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가진다.

27일 제작사 킹앤아이에 따르면 지난 6월 서울에서 첫 내한 공연을 한 ‘프리미엄 더 원 콘서트’가 오는 10월부터 12월 대구, 부산, 대전에서 전국 투어에 나선다.

‘프리미엄 더 원 콘서트’는 지난 2014년 일본에서 2100석 규모의 공연장을 가득 채우는 등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바 있다.

뮤지컬 ‘삼총사’를 같이하며 호흡을 맞춘 엄기준,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가 함께 무대를 꾸민다.

오는 10월 22일 대구에 이어 11월 27일 부산, 12월 4일 대전 공연 순으로 무대를 올린다.

대구 티켓 오픈은 오는 28일 오후 12시로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leun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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