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을 위한 스타트업 포털 K스타트업 밸리 출범

k 스타트업 밸리

미국내 창업을 꿈꾸는 한인들을 위한 스타트업 포털 ‘K 스타트업 밸리’(www.kstartupvalley.com, www.ksvalley.com)가8일 정식 오픈했다.

K 스타트업 밸리는 지난 6월 미주 한인 스타트업들의 상호교류와 공동발전 그리고 보다 나은 창업 환경 조성을 위해 설립됐다. 협회 결성을 주도한 미쿡비서 (대표 피터 박, 뉴저지)를 중심으로 해피초이스(대표 피터 김, 뉴욕)와 (주)피닉스(대표 박병구,시카고) 등 뉴욕과, 뉴저지, 시카고, 워싱턴 DC 그리고 LA 등지에서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했다. 각 지역 지부를 중심으로 실리콘벨리나 뉴욕 등지의 주류 스타트업은 물론 한국의 유망 기업 등과도 교류를 준비하고 있다.

정식 오픈과 함께 선보인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뉴스,스타트업, 실리콘 밸리,뉴욕,신사업 아이디어, 신상품 아이디어 상품, 500프랜차이즈, 크라우드 펀딩등 8개의 주요 카테고리에 스타트업들과 예비 창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가득하다.

K 스타트업 밸리의 피터 박 대표는 “K 스타트업 밸리는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들을 위해서 만들어졌지만 예비 창업자나 일반인들에게 유익한 많은 정보를 담고 있다”며 “창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미국과 한국의 유망 프랜차이즈 500개의 정보가 담겨 있으며 다양한 해외 신사업과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또 상호 발전을 위해 서로의 제품 정보도 교환할 수 있다”고 전했다.

▲문의 및 주소: (201)738-6445/ 650 2A,Palisades Ave,Englewood Cliffs, N.J.07632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