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가수 저스틴 비버(22)가 전 여자친구이자 가수 겸 배우 셀레나 고메즈(24)의 만행(?)을 SNS에 폭로해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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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나 고메즈가 가수 제인 말리크와 바람을 피웠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
저스틴은 최근 모델 소피아 리치(17)와 일본 체재 중인 사진을 여러 장 업로드해 일부 팬으로부터 부정적인 반응을 받았다. 이에 그는 “너희가 악성댓글을 그만두지 않으면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하겠다”라고 경고했다.
저스틴 비버의 새 여자친구로 알려진 소피아 리치는 팝스타 라이오넬 리치의 딸이다.
그러자 셀레나 고메즈는 댓글로 “악플이 싫으면 사진을 올리지 않으면 된다. 너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뭐라고 하지 말라”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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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는 “유명해지기 위해 나를 이용한 사람이 이러는 게 웃긴다”고 응수했고, 셀레나 고메즈는 저스틴 비버의 바람을 언급하며 “내가 오히려 네게 도움이 된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저스틴 비버는 “너와 제인 말리크를 잊었냐”면서 셀레나 고메즈와 제인 말리크의 바람을 언급하며 비아냥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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