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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바다주 최대규모의 주류소매체인 리스 디스카운트 리커 창립 35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13일 낮 12시부터 5시간여에 걸쳐 플라밍고&레인보우 매장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연방 하원의원 조 헥(공화·네바다 3지구), 디나 타이터스(민주·네바다 1지구) 등 주류 정치인과 주정부, 시정부 요인, 대형주류도매기업 임원 등 200여명의 손님이 참석, 매장 평균 1만6천 스퀘어피드씩 19개 매장에서 연매출 1억달러의 유통기업으로 성장한 리스 디스카운트 리커의 생일을 축하했다. 인근 지역 주민들은 무료로 제공된 점심과 음료 등을 나눠먹으며, 밴드 공연 등을 즐기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리스 디스카운트 리커 이해언 회장과 이선자 부부(오른쪽에서 3,4번째)가 조 헥 하원의원(오른쪽에서 두번째), 타이터스 하원의원(왼쪽에서 네번째) 등과 축하행사 개막 테이트를 자르고 있다. <사진=안관기 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