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진해성, 귀성·귀경객 지루함 달래는 노래 ‘멋진 여자’

[헤럴드경제 =서병기 선임 기자]두스타의 진해성이 연휴동안 꽉 막힌 도로위 귀성·귀경길을 떠나는 청취자들을 위해 다양한 라디오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있다. 

진해성은 지난 14일 오후 2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부산KNN라디오 ‘강영운의 딱 좋은 라디오’에 출연했으며, 저녁에는 부산KBS‘즐거운 저녁길’에 게스트로 출연해 애창곡과 타이틀곡 ‘멋진 여자’를 선보였다.

추석 당일인 15일에도 진해성은 울산교통방송 ‘TBN차차차’에 출연하여 귀성·귀경길의 청취자들에게 흥겨운 노래를 들려주었다.

이어서 진해성은 16일에도 포항교통방송 ‘TBN차차차’에 출연하며 추석연휴의 막바지에도 귀성·귀경객들을 위해 라디오에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14일 소속사 KDH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를 통해 추석 인사와 함께 진해성이 나훈아의 ‘고향역’을 기타를 치며 부르는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진해성은 ‘보름달만큼이나 풍요로운 한가위 되시기를 바란다’며 ‘하시는 일이 모두 잘 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진해성은 이후에도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전국적으로 ‘멋진 여자’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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