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함양군(군수 임창호)이 한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LA에 상설 판매장을 연다. 경상남도 함양군은 오는 23일 오전 11시부터 코리아타운 갤러리아마켓 2층 인산힐링(대표 안젤라 오)에서 ‘함양 페이스샵(Face Shop)’개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함양의 특산품 판매를 시작한다. 인산힐링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주,산양삼, 연잎밥/ 연잎차,도라지, 산나물, 음료. 잡곡, 차, 돼지감자칩 및 차 등 함양지역에서 생산되는 각종 항노화(Anti-Aging) 기능성 식품을 미주에 독점 공급하게 된다. 함양군의 임창호 군수는 “100세 시대를 맞아 함양은 웰빙과 힐링이 풍성한 ‘항노화 플랫폼 함양’으로 재도약 할 것”이라며 “인산힐링을 통해 산양삼, 여주, 죽염 등 지리산 청정지역에서 재배, 생산된 우수한 품질의 특산품들을 안정적으로 미주에 수출하게 됐다”고 전했다. 인산힐링의 안젤라 오 대표는 “지난해부터 한인들에게 함양의 여러 특산품들을 소개해 왔는데 그 반응이 좋았따”며 “이번 협약으로 웰빙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항노화 기능성 식품을 미주에 소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함양군은 22일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개막하는 제43회 LA한인축제에도 부스를 마련하고 지리산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각종 항노화 식품을 판매할 예정이다.▲문의: (323)730-8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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