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할리우드 ‘트러블메이커’ 린제이 로한이 다친 손가락 ‘인증샷’을 올렸다가 삭제한 배경을 놓고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16/10/20161003000261_0.jpg)
이후 그는 해당 게시물을 자신의 트위터에 공유하기도 했지만, 몇 시간 되지 않아 이를 삭제했다.
린제이 로한은 지난 2일 자신의 스냅챗에 “손가락을 잃을 뻔했다”면서 붕대로 꽁꽁 싸맨 약손가락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그는 “불쌍한 내 손가락”이라고 웃으며 말하는 여유(?)까지 보였다.
그는 “배를 정박하는 과정에서 손가락을 다쳤고 하마터면 절단된 부분을 못 찾을 뻔했다. 다행히 잘려나간 손가락을 찾아서 바로 수술을 했다”고 당시 아찔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16/10/20161003000261_0.jpg)
이후 그는 해당 게시물을 자신의 트위터에 공유하기도 했지만, 몇 시간 되지 않아 이를 삭제했다.
한편 그는 지난달 7세 연하의 러시아 재벌 이고르 타라바소프와 결별했다. 당시 두 사람이 해변에서 다투는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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