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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사마리탄병원과 한미메디컬그룹(KAMG) 올림픽 라이온스클럽 등이 공동주최하는 한인무료건강축제가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지난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6시간 동안 굿사마리탄병원 컨퍼런스 센터에서 500여명의 한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한인커뮤니티의 무료 건강박람회의 원조격인 한인무료건강축제는 전통무용 등 참가자들의 흥을 돋우는 공연과 질한 예방에 관한 건강세미나가 함께 진행되는 가운데 여러 과목에 걸쳐 기본적인 검진이 이뤄졌다. 특히 18세 이상 성인에게는 무료로 독감예방주사도 제공됐다. 황유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