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개그맨 서세원의 ‘대박’ 근황이 전해지면서 전 부인 서정희에 대한 관심도 잇따라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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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는 지난해 서세원과 이혼 뒤 복귀 움직임을 보였으나, 최근에는 신앙 활동을 하며 휴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6월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는 서정희가 자주 들린다는 탁구 클럽 사장이 출연해 “탁구 클럽에서 사람들과도 잘 어울리고 했는데 최근에 대상 포진에 걸렸다더라”고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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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는 지난 4월 20대 총선을 앞두고 기독자유당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당시 제작된 홍보 영상에는 “수많은 가정이 저희 가정처럼 무너지고 있다. 간통죄를 부활해야 한다”고 호소하는 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3일 방송된 채널A ‘밀착 토크 풍문으로 들었쇼’는 서세원이 이혼 이후 용인의 한 주택에서 여성과 함께 지내고 있으며 건설 분양사업으로 최근 50억원을 벌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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