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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서부지역에서 가장 큰 아시안 시네마 쇼케이스로 꼽히는 샌디에고 아시안 필름 페스티발이 제 17회를 맞아 11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동안 샌디에고 카운티 내 미션밸리 울트라 시네마 등에서 열린다. 이번에 출품된 한국 영화로는 이미 미주 상영으로 인기를 끌었던 ‘터널’, ‘부산행’을 비롯해 김혜수 주연의 ‘굿바이 싱글’,'죽여주는 여자’, ‘덕혜옹주’등 최신 화제작이 대거 선보인다.
영화제 기간 모든 영화의 티켓은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울트라 스타 (Ultrastar)에서 상영하는 영화들은 울트라 미션 밸리 박스 오피스에서 판매한다.멤버는 $9, 일반인은 $12에 10월 28일부터 판매한다. 학생·군인·노약자 및 단체 예매는 현장에서 가능하다. 오프닝, 센터피스, 클로징 나잇 티켓은 멤버는 $12, 일반인은 $15에 판매한다. 모든 페스티발을 관람할 수 있는 티켓은 $250에 한정판매 중이다.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festival.sdaff.org)를 방문하면 된다.▲문의: 전화 (619)400-5911/이메일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