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기자]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총지배인 예스퍼 바흐 라르센)가 2016 월드 골프 어워드(2016 World Golf Awards)에서 ‘한국 최고의 골프 호텔’ 부문 3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고 15일 밝혔다.
예스퍼 바흐 라르센 총지배인은 “올해 10주년을 기념함과 동시에 수상 소식도 연달아 전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힐튼 남해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최상의 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월드 골프 어워드’는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월드 트래블 어워드’의 골프 부문 상이다. 올 3월 부터 10월 1일까지 골프, 여행 업계 전문가들과 일반 여행객들의 투표에 의해 우승자가 결정됐다.
예스퍼 바흐 라르센 총지배인은 “올해 10주년을 기념함과 동시에 수상 소식도 연달아 전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힐튼 남해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최상의 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abc@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