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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한국담배인삼공사)가 카혼패스 산불로 피해를 입은 한인들을 위해 2만달러의 성금을 LA한인회에 전달했다.
LA한인회 측은 지난 17일 열린 LA 한인회 헤리티지 나잇 현장에서 KT&G가 카혼 패스 피해 한인을 위해 써달라며 2만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KT&G USA의 유완균 법인장은 “카혼패스 산불로 피해를 입은 한인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자 성금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KT&G의 약정 성금은 다음 주 중 한국 본사에서 송금돼 빅터밸리 한인회로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