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男 배우 추정 ‘몸캠’ 영상 확산…당사자는 연락 두절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인기 남자 배우 A 씨로 추정되는 ‘몸캠’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된 가운데 A 씨의 행방이 묘연하다.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SNS 등에는 ‘A씨 몸캠 영상’이 유포되고 있다. 영상 속 남성은 배우 A 씨와 매우 닮았으며 신체 특징 등도 유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상에서 등장하는 남성은 자신의 신체 중요부위를 부각시키는 구도로 카메라를 놓고 옷을 벗는다. 탈의한 뒤에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음란행위를 한다.

영상이 확산되자 A 씨는 평소 활발히 사용하던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해 의혹을 키우고 있다. 또 A 씨의 소속사 관계자들 또한 연락이 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A 씨는 최근 복수의 지상파 드라마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오는 17일에는 A 씨의 팬미팅이 예정돼  A 씨가 예정대로 행사에 참석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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