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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은행(행장 최운화)은 지난 14일 부에나팍에 위치한 로스 코요테스 컨츄리 클럽에서 창립 15주년 기념파티를 개최했다. 유니티 은행 창립일은 지난 2001년 12월 17일이다. 올해는 12월 17일이 토요일인 관계로 기념행사일을 앞당겼다.
이날 창립기념식에는 최운화 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220여명과 이사진이 참석, 지난 15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생존하기 위한 경쟁력을 다지자는 결의분위기를 연출했다. 유니티은행은 창립자본금 635만달러로 출범, 15년이 흐른 올 3분기말 현재 자본금 3천5백만달러, 자산규모 2억3천6백만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사진제공=유니티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