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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올림픽과 엘덴 인근에 위치한 올림픽점(2560 W Olympic Blvd.,Suite 101)을 LA 한인타운 올림픽과 베렌도 코너에 위치한 한남체인몰로 이전한 태평양 은행이 22일 그랜드 오픈 행사와 함께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새 지점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금요일은 오전 10시~오후 6시 그리고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된다.
태평양 은행 올림픽 지점의 이연호 지점장은 “새 지점은 최근 은행계의 트랜드답게 규모는 줄이고 효율성을 높였다”며 “유동인구고 가시성이 좋은 쇼핑몰에 입점한 만큼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현재 1억달러 수준의 예끔고를 2억달러 이상 키워 내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태평양 은행의 조혜영 행장(사진 왼쪽에서 다섯번째)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마치고 한자리에 모여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