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미주사무소 폐쇄 글꼴 선택 본문 텍스트 크게본문 텍스트 작게 인쇄 농협 농산물의 미주 시장 수출을 지원해 오던 농협중앙회 미주사무소가 문을 닫은 것으로 알려진다. 지난 1989년 설립된 농협 미주사무소는 그간 농협 농산물의 미주시장 수출을 위한 지원과 홍보를 담당해 왔지만 이제는 농협중앙회와 농협무역간 중복되는 업무 분야가 커지면서 사무실의 문을닫기로 결정했다. 한편 미주사무소의 이광수 소장과 김성련 차장은 한국으로 귀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