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5일 방송되는 ‘썰전’이 200회 특집으로 꾸며진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유승민 개혁보수신당 의원, 이재명 성남시장 등 대권 잠룡들과 20대 국회 정세균 국회의장 등 유력 정치인들이 축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지난 2일 JTBC 뉴스룸 신년토론에 이어 또 한 번 국민적인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이번 200회 특집에는 대선 잠룡들이 앞다퉈 축하 인사를 전하는 등 달라진 썰전의 위상을 느낄 수 있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유승민 개혁보수신당 의원, 이재명 성남시장 등 대권 잠룡들과 20대 국회 정세균 국회의장 등 유력 정치인들이 축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015년 1월 29일 방송된 썰전 100회가 유력 정치인을 섭외하지 못한 것과 비교하면 큰 발전이다.
당시 썰전에서는 출연자들끼리 조촐히 축하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이번 200회 특집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비선실세 국정농단 관련 특검 수사 등을 다룰 예정이며, 5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한편, 썰전 시청자 참여 게시판에는 지난 2일 토론에서 물의를 일으킨 전원책 변호사에 대한 하차 요구가 쉼없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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