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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쇼 ‘CES 2017′ 현장에 기업금융 실무진을 파견, 고객사들을 격려하고 향후 지원및 서비스 강화 방안들을 논의했다. 한인은행이 CES에 참가하는 기업고객을 직접 찾기는 처음인 것으로 알려진다.
한미은행 기업금융센터의 제이 김 부행장 등으로 이뤄진 3명의 실무진은 지난 6일 CES 현장을 찾아 기업고객 관계자들을 만나 이들의 사업 동향과 향후 은행이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미은행 실무진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잠재적인 기업들과 네트워킹에도 나서는 등 적극적인 영업 활동을 펼쳤다.사진은 한미은행 제이 김 부행장(왼쪽)이 고객사 관계자와 금융서비스와 관련한 의견을 주고받고 있다.<사진제공=한미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