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센터 26-27일 설날 큰 잔치…무성영화 ‘검사와 여선생..

노인센터 설날 잔치

한인타운 노인 및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박형만·이하 노인센터)는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이은), 오픈뱅크(행장 민 김)와 함께 오는 26일 오전 11시부터 노인센터 2층 강당에서 ’2017 설날 큰 잔치’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18세 이상의 한인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점심식사(무료)와 노인센터 한국무용/장구반/노인센터합창단의 공동 공연이 준비돼 있다. 노인센터는 이튿날인 27일 오후 2시에는 헤럴드경제와 공연기획사 에이콤(대표 이광진)의 공동후원으로 변사극 무성영화 ‘검사와 여선생’을 설날맞이 문화행사로 마련해 공연한다. 이 무성영화는 코미디언 최영준씨가 초청돼 변사 역할을 맡는다. 티켓은 무료이나 좌석이 한정돼 있어 사전에 나눠주는 초대권을 받아야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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