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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보험(대표 박기홍)은 23일부터 설립 26년만에 마련한 자체사옥(9122 Garden Grove Blvd, Garden Grove, CA 92844)에서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다. 천하보험 사옥은 오렌지카운티 가든그로브시 가든그로브 블러바드와 매그놀리아 애비뉴 인근 구 한미은행 지점 건물로 지상 2층, 지하 1층에 총면적 1만2,000 스퀘어피트 규모이다. 주차 50대가 가능하다.
천하보험은 지난해 11월 자체 사옥을 매입한 후 2개월간의 리노베이션을 거쳐 이전작업을 마쳤고 오는 2월말 주요 고객을 초청, 사옥 마련과 이전을 축하하는 오픈하우스 행사를 열기로 했다.
박기홍 대표는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는 새 사옥에서 더욱 친절하고 알찬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 새 사옥으로의 이전은 천하보험의 새로운 도약을 상징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천하보험은 오렌지카운티 가든 그로브 본사를 중심으로 LA와 샌디에고 , 조지아, 그리고 앨리배마 주 등지에 약 50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문의: (714)537-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