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벌써부터 ‘올해의 드라마’로 꼽히는 ‘도깨비’에서 배우 공유와 ‘꿀케미’를 보여줬던 배우 김고은이 새 인스타그램 계정을 시작했다.
기존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공식 연인 신하균과 함께 한 사진들이 많았으나 돌연 닫아버렸다.
9일 이런 사실이 알려지면서 김고은의 새 인스타그램 활동에 쏠리는 대중들의 시선에 염려와 걱정이 가득하다.
[사진=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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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은 새 인스타그램에 연인 신하균이 아닌 도깨비 출연진들과 함께 한 사진을 먼저 올렸다.
공유, 유인나, 이엘 등과 함께 찍은 사진들이다.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에서는 ‘김고은이 신하균과의 사진은 지우고, 공유와의 사진은 그냥 뒀다’는 내용을 주제로 설왕설래하고 있다.
김고은은 지난해 5월 옛 인스타그램에 연인 신하균을 포함한 스킨스쿠버 친구들과 떠난 여행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김고은, 신하균 등이 함께 찍은 옛 인스타그램 계정 사진 [사진=인스타그램] |
당시 사진 속 김고은은 신하균, 배우 김동욱 등 5명과 포즈를 취했다.
신하균과 김고은은 지난해 8월 소속사를 통해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