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케어클리닉(Kheir·구 건강정보센터, 소장 애린 박,3727 W. 6th St. 2층)이 한인 여성들이 유방암 검진을 받도록 장려하기 위해 오는 4월까지 ‘무료 유방암 검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2월에는 매주 수요일(1·8·15·22일), 3월과 4월에는 격주로 수요일(3월 8·22일, 4월5·19일) 각 오전 8시30분~오후 1시까지 진행되며 평일에 클리닉을 찾기 어려운 여성을 위해 4월22일 토요일에 한 차례 추가로 열린다.
무료 유방암 검사를 수혜자는 1년 이상 유방암 검사를 받지 않은 40세 이상 여성으로 체류 신분과 무관하게 건강보험이 없어야 하며 소득이 연방빈곤선의 200%(1인 월 1980달러, 2인 월 2670달러, 3인 월 3360달러, 4인 월 4050달러)를 넘지 않아야 한다. ▲문의 및 예약: (213)637-1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