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아이돌그룹 에프엑스(Fx) 출신 설리가 수심 가득한 모습으로 팬들의 걱정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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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24일 설리가 손목 부상을 당해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17/02/20170213000303_0.jpg)
당시 보도에 따르면, 설리 측 관계자는 “손목 상처가 꽤 깊었던 것으로 안다. 하지만 본인이 ‘자살 기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고 밝혔다.![](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17/02/20170213000305_0.jpg)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이먼트 측은 “집에서 부주의한 팔부상이 생겨 새벽에 응급실을 찾아 치료를 받고 귀가한 상황”이라고 공식 발표했다.![](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17/02/20170213000306_0.jpg)
설리 또한 이날 저녁 자신의 SNS를 통해 ‘실수로 다쳤어요. 걱정 끼친 것 같아 미안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리며 루머를 일축했다.
특히 지난 11일 자신의 손목에 상처가 난 사진을 올려 “왜 다쳤느냐”, “아프지 마, 설리” 등 팬들의 걱정스런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설리는 지난 9일 자신의 핸드폰 장식용으로 가지고 다니는 인형의 사지를 자른 사진을 올리며 “잘 가, 그동안 즐거웠어”라고 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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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24일 설리가 손목 부상을 당해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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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보도에 따르면, 설리 측 관계자는 “손목 상처가 꽤 깊었던 것으로 안다. 하지만 본인이 ‘자살 기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공식 연인인 가수 최자와의 불화설 등이 불거지기도 했다.
![](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17/02/20170213000305_0.jpg)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이먼트 측은 “집에서 부주의한 팔부상이 생겨 새벽에 응급실을 찾아 치료를 받고 귀가한 상황”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17/02/20170213000306_0.jpg)
설리 또한 이날 저녁 자신의 SNS를 통해 ‘실수로 다쳤어요. 걱정 끼친 것 같아 미안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리며 루머를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