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아이돌그룹 에프엑스(Fx) 출신 설리가 수심 가득한 모습으로 팬들의 걱정을 키우고 있다.
지난해 11월 24일 설리가 손목 부상을 당해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설리 측 관계자는 “손목 상처가 꽤 깊었던 것으로 안다. 하지만 본인이 ‘자살 기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이먼트 측은 “집에서 부주의한 팔부상이 생겨 새벽에 응급실을 찾아 치료를 받고 귀가한 상황”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설리 또한 이날 저녁 자신의 SNS를 통해 ‘실수로 다쳤어요. 걱정 끼친 것 같아 미안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리며 루머를 일축했다.
특히 지난 11일 자신의 손목에 상처가 난 사진을 올려 “왜 다쳤느냐”, “아프지 마, 설리” 등 팬들의 걱정스런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설리는 지난 9일 자신의 핸드폰 장식용으로 가지고 다니는 인형의 사지를 자른 사진을 올리며 “잘 가, 그동안 즐거웠어”라고 글을 남기기도 했다.
지난해 11월 24일 설리가 손목 부상을 당해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설리 측 관계자는 “손목 상처가 꽤 깊었던 것으로 안다. 하지만 본인이 ‘자살 기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공식 연인인 가수 최자와의 불화설 등이 불거지기도 했다.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이먼트 측은 “집에서 부주의한 팔부상이 생겨 새벽에 응급실을 찾아 치료를 받고 귀가한 상황”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설리 또한 이날 저녁 자신의 SNS를 통해 ‘실수로 다쳤어요. 걱정 끼친 것 같아 미안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리며 루머를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