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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이 15일 LAPD 밸리 트래픽 디비전으로부터 ‘베이커 투 베가스(Baker to Vegas)’ 자선기금 마련 릴레이 마라톤 대회 후원에 따른 감사패를 받았다.
‘베이커 투 베가스’는 세계 각국의 경찰들로 이뤄진 300여 팀(1개 팀이 20명으로 구성됨)이 참가, 캘리포니아 베이커스필드에서 라스베가스에 이르는 120마일 구간을 릴레이로 달리며 승부를 겨루는 이벤트로 경찰이 주최하는 행사로는 세계 최대 규모로 알려진다. 사진은 밴나이스 지점의 크리스토퍼 이 지점장(아랫줄 오른쪽 4번째)이 감사패를 전달받은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