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윤혜정 인턴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또 한번 음원 강자의 위엄을 떨치고 있다.
‘낙낙’은 팝, 록, 디스코 세 장르가 믹스된 신나는 하우스 비트 트랙이다. 경쾌하고 발랄한 멜로디와 ’낙낙‘으로 반복되는 훅 그리고 트와이스 특유의 상큼 발랄한 퍼포먼스가 더해졌다.
20일 0시 발매된 스페셜 앨범 ‘트와이스코스터:레인2(TWICEcoaster:LANE2)’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KNOCK KNOCK’(낙낙)은 오전 8시 기준으로 8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공개 직후, 전 차트에 1위로 진입하는 등 발매와 동시에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수록곡 ‘녹아요’ 역시 전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낙낙’은 팝, 록, 디스코 세 장르가 믹스된 신나는 하우스 비트 트랙이다. 경쾌하고 발랄한 멜로디와 ’낙낙‘으로 반복되는 훅 그리고 트와이스 특유의 상큼 발랄한 퍼포먼스가 더해졌다.
뮤직비디오를 통해 공개된 퍼포먼스는 ’낙낙‘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가사와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 ’노크춤‘은 단박에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샤샤샤‘’너무해‘를 잇는 국민 안무를 예고한다.
두 번째 트랙 ’녹아요‘는 편안한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곡으로 사랑하는 연인과 떨어지기 아쉬워하는 마음을 담았다.
트와이스는 데뷔곡 ’우아하게‘부터 ’치어 업‘, ’TT‘까지 3연속 히트를 기록했다. 특히 세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1억 뷰를 넘어섰다. ’낙낙‘ 역시 공개 8시간 만에 350만 뷰를 넘어서면서 4연속 1억 뷰를 향한 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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