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박태남 KBS 아나운서가 지병으로 별세했다.
이후 박태남 아나운서는 KBS부산방송총국 아나운서부 아나운서담당부장, KBS 한국어방송팀 아나운서, KBS 아나운서 팀장 등을 역임했다.
22일 오전 박태남 아나운서는 향년 58세 지병으로 숨을 거두었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4일 금요일이다.
박태남 아나운서는 1959년생으로, 지난 1986년 KBS 1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박태남 아나운서는 KBS부산방송총국 아나운서부 아나운서담당부장, KBS 한국어방송팀 아나운서, KBS 아나운서 팀장 등을 역임했다.
박태남 아나운서는 지난 2007년부터 2017년까지 ‘KBS 뉴스 와이드 박태남입니다’를 진행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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