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 네이처시가 ‘우리동네담뱃잎가게’가 대한민국 고객만족 브랜드 경영대상 유망프랜차이즈로 선정됐다.
필터와 연초를 구입해서 직접 말아 피우는 롤링타바코로, 3분이면 누구나 쉽게 담배 한 갑을 만들 수 있고 세금의 차이로 완제품인 일반담배 보다 절반가량 가격이 저렴한 이유로 애연가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우리동네담뱃잎가게’는 헤럴드경제가 선정한 2017년 제1회 대한민국 고객만족 브랜드 경영대상에서 유망프랜차이즈로 선정됐다.
우리동네담뱃잎가게’는 미국 U.S. TABACCO(타바코)사의 천연 담뱃잎, 미국 농무부(USDA)의 검역을 받은 담뱃잎만을 공급받아 수제담배를 판매하는 가게이다.
필터와 연초를 구입해서 직접 말아 피우는 롤링타바코로, 3분이면 누구나 쉽게 담배 한 갑을 만들 수 있고 세금의 차이로 완제품인 일반담배 보다 절반가량 가격이 저렴한 이유로 애연가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 인테리어부터 초도물량까지 약 1500만원이면 창업이 가능한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수제담배창업이나, 천연담배창업 프렌차이즈 업계 1위로 주목받고 있다.
약 2500원이면 담배 한 갑을 만들 수 있는 수제담배는 상대적으로 저렴했던 일반담배 때문에 큰 인기를 누리지 못하고 일부 애호가들의 전유물 이었다.
하지만 지난 2015년 담뱃값 인상 이후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이미 유럽 등 서구권에서는 10% 내외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할 정도로 확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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