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복지센터(대표 엘런 안)에서는 오는 3월 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부에나파크 에 위치한 사무실(7212 Orangethorpe Ave. #8)에서 영주권자의 시민권 신청 워크샵을 개최한다.
지난달 2차례에 걸쳐 시민권 신청대행 워크샵을 개최한 데 이어 세번째로 마련되는 이번 워크샵은 참가문의가 늘어난데 따라 아시안아메리칸 정의진흥협회(AAAJ) 소속 이민법 변호사 10명과 자원봉사자 30명을 동원, 선착순 90명에게 서류 작성과 개별 상담을 제공한다.
시민권 신청 대상은 ▲영주권을 받은 후 5년 이상 경과한 18세 이상 ▲시민권자와 결혼을 통해 영주권을 받은 후 3년 이상 경과된 사람 으로 미국 거주 기간이 최근 5년간 2년 6개월 이상(시민권자와 결혼한 영주권자는 1년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영주권 앞뒷면 사본과 신청비 725달러를 체크일 경우 Payable to: US 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로 적어서 준비해야 한다. 기타 개별적인 서류는 전화나 이메일로 알려준다. 또한 자격이 될 경우 신청비 면제 및 할인 서류 작성도 도와준다. ▲문의 : (714)449-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