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양희은 등 참석 축하
가객 김광석이 부른 ‘서른 즈음에’의 원곡자이자 ‘유희열의 스케치북’ 음악 감독인 강승원(58·사진)이 첫 정규 앨범을 발매했다.
성시경, 정유미, 이적, 린, 자이언티, 장기하, 윤하, 존박, 박정현, 윤도현, 전인권이 참여한 이 프로젝트는 2017년 3월 2일 ‘강승원 일집’이라는 이름으로 완성됐다. 그리고 발매일인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 ‘국제갤러리’에서 양희은발매 기념 쇼케이스도 열었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전인권, 양희은, 정원영, 김광진, 장기하, 존박 등 가수들과 피아니스트 김광민 등이 참가해 강승원의 1집 발표장을 빛내주었다.
가객 김광석이 부른 ‘서른 즈음에’의 원곡자이자 ‘유희열의 스케치북’ 음악 감독인 강승원(58·사진)이 첫 정규 앨범을 발매했다.
강승원이 지난 40년간 만들어온 미발표곡들을 온라인에 차례로 공개하고, 발표된 곡들을 모아 앨범으로 발매하기 위해 ‘강승원 1집 만들기 프로젝트’가 지난 2년여에 걸쳐 진행되어왔다.

성시경, 정유미, 이적, 린, 자이언티, 장기하, 윤하, 존박, 박정현, 윤도현, 전인권이 참여한 이 프로젝트는 2017년 3월 2일 ‘강승원 일집’이라는 이름으로 완성됐다. 그리고 발매일인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 ‘국제갤러리’에서 양희은발매 기념 쇼케이스도 열었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전인권, 양희은, 정원영, 김광진, 장기하, 존박 등 가수들과 피아니스트 김광민 등이 참가해 강승원의 1집 발표장을 빛내주었다.
강승원의 소속사 에그플랜트는 “싱어송라이터 ‘강승원’의 지난 수십 년간이 오롯이 담긴 의미 있는 작품”이라며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