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철 LA 총영사가 지난 7일 LA 총영사 관저에 독립유공자 후손 40여 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총영사는 독립유공자 후손 간담회를 통해 “한국의 독립과 발전은 일제에 항거한 독립 열사들의 희생 덕분”이라며 “한인 후대들에게 독립 열사들의 업적을 교육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서는 미국에서 한인부인회와 신한부인회 등을 통합해 대한여자애국단을 세우고 독립자금을 지원한 고(故) 임성실 지사에 대한 건국포장이 외손자 새미 오씨에게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