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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문화 확산을 위해 각 민족 단체장이 한자리에 모였다.
라스베가스 한인회 이창원 회장과 폴 리 사무총장이 지난 9일 아시아계 각 단체장과 만나 아시안 문화재단(회장 케빈 펑) 관련 문제를 논의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오는 4월 정식 개국이 예정돼 있는 아시안 문화 라스베가스 TV(ACTVLV) 송출 문제와, 각 단체의 협조사항, 아시안 문화재단 미 전역 확대, 이사안 대상 집회 및 문화교류 그리고 각 나라 전통 문화체험 관광도 주제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한편 아시아 문화재단은 다음달 1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문화재단 사무실(333 S. 6th St. Las Vegas, NV)에서 그랜드 ACTVLV의 개국을 축하하는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은 이창원 라스베가스 한인 회장(앞줄 왼쪽에서 두번째)을 비롯한 지역 주요 단체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친목을 다지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