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네바다주 한목소리단체 지역 주민 대상 대민 봉사

라스베가스 02

아시안 태평양 네바다주 한목소리단체(Asian American Pacific Islander NV One Voice)가 라스베가스 거주 아시안 주민들을 상대로 대민 봉사에 나섰다.

아시안 태평양 네바다주 한목소리단체가 지난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존스와 사하라 인근 교차로에 위치한 ACDC (Asian Community Development Council)회관에서, 대민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네바다 한 목소리 단체는 지난해 리오 호텔에서 열린 제 1회 행사에 이어 올해도 약 300여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시민 건강 검진, 시민권 신청서 작성 대행 그리고 무료 세금 보고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라스베가스 한인회 이창원 회장, 폴 리 한인회 사무총장, 그리고 지역 연방 하원 사무실 관계자 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사진은 지난 11일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다. 오른쪽에서 두번째가 라스베가스 한인회 이창원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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