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청지기재단 수혜 단체 선정 완료

오픈뱅크(행장 민 김)가 매년 시행하고 있는 사회환원 프로그램인 ‘청지기 프로그램’의 수혜단체 선정이 완료됐다.오픈뱅크가 16일 총 45개 단체를 올해 청지기 프로그램의 수혜단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오픈 청지기 재단은 지난해 10월과 11월 두달간 신청서를 접수하고 서류심사와 현장 방문, 그리고 단체별 프리젠테이션을 거쳐 최종 수혜단체를 선정했다. 지원금 수여식은 오는 23일 오후 6시부터 LA한인타운 웨스턴과 6가 선상에 위치한 오픈뱅크 웨스턴 지점에서 열린다.

올해 수혜단체로는 남가주 밀알선교단, 재미한인직업교육센터, 푸른 초장의 집, 비전시각장애인 센터 그리고 한미연합회 등 45개단체가 선정됐다.

한편 오픈뱅크는 지난 2010년 은행명을 FS제일은행에서 오픈뱅크로 변경하면서 수익의 10%를 지역 사회에 환원한다고 공표했으며 이를 실행에 옮기기 위해 ‘청지기 프로그램’을 런칭했다.

크기변환_오픈청지기재단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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