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특별 시민 28일 북미 개봉

특별시민

또 한번 한국의 민낯이 드러난다.

대한민국 역사상 초유의 조기 대선을 눈앞에 둔 28일 영화 ‘특별시민 (THE MAYOR)’이 북미지역에 개봉한다.

영화 ‘특별시민’ 헌정 사상 최초의 서울 시장 3선에 도전하는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의 선거전을 중심으로 ‘당선’만을 목표로 달려가는 한국 정치권의 민낯을 노골적으로 드러낸다.

영화는 대배우 최민식을 중심으로 개성파 곽도원, 심은경, 문소리, 라미란, 류혜영 그리고 메이즈 러너로 할리웃에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이기홍 까지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 그간 한국 영화에서 보기 힘들던 ‘선거’라는 소재 그리고 유세전, 유권자 공략, 상대 후보와의 심리전 등 치열하고 긴박감이 감도는 스토리가 빚어내는 앙상블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한편 특별시민의 자세한 영화관 개봉 리스트는 facebook.com/HitKMovie 의 상단 포스터를 클릭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인 TheMayor-Movie.com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은 미국보다 하루 빠른 27일 선개봉해 이틀만에 30만명 돌파에 성공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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