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떼인 돈을 받아주겠다는 공약을 선보이며 해결사를 자처하고 나섰다.
지난 1일 노동자의 날을 맞아 심 후보는 영화 ‘범죄와의 전쟁’을 패러디한 영상을 공식 유튜브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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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심상정 공식 유튜브] |
심 후보가 전쟁을 선포한 범죄는 ‘노동 범죄’로 체불임금 청산과 다섯시 퇴근법, 원샷 정규직화 등 자신의 공약을 패러디 영상으로 재미있게 설명했다.
심 후보는 영상에서 “거, 개혁하기 딱 좋은 날씨네”라는 영화 ‘신세계’ 속 대사도 패러디하며 자신의 심부름 센터 대원들을 거느리고 노동 범죄를 해결하기 위해 출동한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도 심 후보의 노동 공약을 쉽고 재미있게 잘 만들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