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유아인이 11일 문재인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유아인은 이날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 대통령 취임식 방송화면 사진과 함께 “선의와 정의, 유연함과 포용력, 힘과 균형감을 함께 전해준 훌륭한 취임사였다”며 “나라다운 나라, 대통령다운 대통령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기대하겠다”고 적은 글을 올렸다.
[사진=유아인 인스타그램] |
그는 “국민이 촛불로 밝힌 광화문 시대, 그 위가 아닌 한복판에 우뚝 서서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어달라”고 당부하며 “함께하겠다. 축하드린다”고 덧붙였다.
현재 배우 임수정과 함께 tvN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에 출연 중인 유아인은 지난 1일 병무청으로부터 7급 판정을 받고 오는 22일 군 입대를 위한 다섯번째 신체검사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