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걸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자신이 출연한 가수 싸이의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10일 손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는 동안 찍은 사진 7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나은은 진지한 모습으로 카메라 모니터링을 하기도 하고 싸이와 어깨동무를 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둘의 나이 차는 무려 17살이지만, 위화감이 없었다. 싸이는 1977년, 손나은은 1994년생이다.
[사진=손나은 인스타그램] |
[사진=손나은 인스타그램] |
손나은은 사진과 함께 ‘#psy#8집#4×2=8#newface’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그러면서 “화이팅”이라는 짧은 메시지로 싸이의 새 앨범을 홍보했다.
이날 싸이는 정규 8집을 발매해 주요 음원차트를 석권했다. 이와 더불어 손나은이 출연한 싸이의 ‘뉴페이스(New Face)’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