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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가정상담소(소장 카니 정 조)가 아시안 커뮤니티 단체 중 최초로 위탁가정 에이전시(Foster Family Agency·FFA)주정부 승인을 획득했다.
한인가정상담소는 16일 LA한인타운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내 최초로 아시안 위탁아동과 가정을 전문으로 하는 위탁가정에이전시(FFA)자격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LA카운티에 위치한 120여곳의 위탁가정 에이전시 중 유일한 한국어 서비스 기관인 한인가장상담소는 앞으로 한인 위탁가정 모집, 교육은 물론 직접 위탁아이들과 위탁가정을 연계하고 관리, 지원하는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한인가정상담소는 오는 20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30분까지 LA한인타운에 위치한 동양선교교회에서 둥지찾기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한국어와 영어로 동시 진행하며 차일드 케어를 제공한다. 참가비는 무료다.▲문의: (213)235-4868/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