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호프 나스닥으로부터 1분기 보고서 제출 지연 통보 받아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이 22일 나스닥(Nasdaq) 증권거래소로부터 올해 1분기 보고서(10-Q)제출 지연에 대한 통지서를 받았다.

뱅크오브호프는 지난해 연례보고서 제출 지연에 따라 지난 10일 1분기 보고서(10-Q)도 제출하지 못 한다는 서류(NT 10-Q)를 10일 연방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시한 바 있다. 연례보고서 제출이 마감되지 않았던 상황에서 분기 마감일로부터 40일 내로 공시해야 한다는 연방증권거래위원회(SEC)의 규정을 지킬 수 없었기 때문이다. 한편 뱅크오브호프는 지난 18일 지난해 연례실적보고서(10-K)를 연방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다. 연례보고서 제출이 마감된 만큼 10-Q 제출 및 프록시 파일링도 곧 가능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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