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씨스타 해체에 소유 응원…“수고 많았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샤이니 멤버 키가 친구인 해체한 씨스타 멤버 소유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키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수고 많았다! 앞으로도 어디에서 뭘 하든 너의 활동을 응원해. 옆에서 지켜 봐왔던 나도 널 응원해준 많은 사람들도 우리 모두 친구니까”라는 글과 함께 소유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키 인스타그램]

사진 속 소유와 키는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아이돌 ‘91라인’인 소유와 키는 동갑내기 절친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유가 속한 그룹 씨스타는 이날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하며 7년 만에 공식해체했다. 소유는 이후에도 솔로로 활동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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