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26일 컴백을 앞둔 인기 걸그룹 에이핑크<사진>를 살해하겠다는 협박 전화가 서울 강남경찰서에 걸려와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17/06/20170615000018_0.jpg)
현재 경찰은 멤버들을 상대로 살해 협박 전화를 걸어온 협박범의 소재와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1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쯤 경찰서로 에이핑크 살해 협박전화가 와 경찰이 신변 보호와 수사를 위해 서울 강남에 위치한 에이핑크의 소속사 사무실로 출동했다.
경찰은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에이핑크 멤버들이 있는 서울 강북의 연습실에서도 경비 인력을 배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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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경찰은 멤버들을 상대로 살해 협박 전화를 걸어온 협박범의 소재와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 에이핑크는 6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을 10여일 앞두고 전날 공식 팬카페와 SNS 등을 통해 새 앨범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타이틀곡은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협업한 ‘FIVE’로 26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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