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국문화원과 미주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공동으로 ‘ 미주예총 활동사 사진전 및 공연’을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개최한다.
미주예총의 35년 역사를 돌아보는 이번행사는 총 70여점이 사진이 전시되며 개막식은 29일 저녁 7시에 열린다. 또 다음날인 30일 저녁 7시30분부터는 육완순 (한국현대무용진흥회 이사장), 이영희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예능 보유자), 양길순 (국가무형문화재 제97호 도살풀이춤 전수교육 조교), 그리고 이경화 (박병천류 진도북춤보존회 이사장)씨 등 미주지역 예술인 15명이 전통 국악 및 무용으로 구성된 공연을 펼친다. ▲문의: (323)936-3014/ (323)936-3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