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계 최대 비은행 종합금융회사인 ‘하나 파이낸셜’(대표 서니 김)이 26일 1억달러 규모의 ‘팩토링 매출채권 자산유동화증권’ (ABS)을 발행했다.
하나파이낸셜은 그간 네번에 걸쳐 팩토링 매출채권 자산유동화증권을 그리고 지난 2012년, 2014년, 2016년에는 ‘연방중소기업청 (SBA) 대출 자산유동화증권’도 발행한 바 있다.
한편 하나 파이낸셜은 이번 팩토링 매출채권 자산유동화증권 발행과 함께 ‘하나 파이낸셜’내 팩토링 사업과 자산담보대출 (ABL) 등의 사업을 담당하는 ‘하나 커머셜 파이낸스’ (Hana Commercial Finance)라는 계열사를 출범시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