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6.25 67주년 기념행사 열려

625기념식

6·25전쟁 67주년 기념식이 지난 6월 26일 노인회관에서 열렸다. 6·25참전유공자회(회장 이준기)와 샌디에고 재향군인회(회장 이용일)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는 한미노인회(회장 김기홍), 연합감리교회(담임 이상현목사)가 후원했으며 지역 한인단체장 등 관련 인사들이 참석했다. 6·25 참전 유공자들은 다시는 슬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기를 간절히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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