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정규 4집 ‘THE WAR’ 한국 아티스트 사상 최다 1위 기록 수립

-글로벌 차트 석권,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도 41개 지역 1위

[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기록제조기 엑소(EXO)가 정규 4집 ‘THE WAR’(더 워) 공개와 동시에 글로벌 음악 차트를 석권, 적수 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18일 공개된 엑소 정규 4집 ‘THE WAR’는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에서 캐나다, 스웨덴, 핀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그리스, 아일랜드, 체코, 폴란드, 루마니아, 벨라루스, 러시아, 호주, 뉴질랜드, 일본, 태국, 인도, 싱가포르, 베트남, 라오스, 인도네시아, 홍콩, 대만, 마카오, 말레이시아, 필리핀, 브루나이, 아르헨티나, 칠레, 멕시코, 페루, 과테말라, 에콰도르, 코스타리카, 벨리즈, 엘살바도르, 터키, 이스라엘, 아르메니아,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등 전 세계 41개 지역 1위(오후 2시 기준)에 등극해, 한국 아티스트 사상 최다 1위 기록을 세워 엑소의 막강한 글로벌 파워와 영향력을 입증했다.


또한 엑소는 장르별 카테고리인 팝 앨범 차트에서도 미국, 캐나다, 프랑스, 그리스, 호주, 뉴질랜드, 스웨덴, 핀란드, 덴마크, 일본, 홍콩, 베트남, 태국, 대만, 싱가포르 등 전 세계 49개 지역 1위에 올라 전 세계를 강타한 엑소의 위력을 확인시켜 주었다.

더불어 엑소는 이번 타이틀 곡 ‘Ko Ko Bop’(코코밥)으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벅스뮤직, 소리바다 등 주요 음원 차트 실시간 1위를 유지하고 있음은 물론, 중국 유명 음악 사이트인 샤미뮤직의 한국 음악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하고 있어 명실상부 글로벌 대세다운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19일 음반 발매된 엑소 정규 4집 ‘THE WAR’는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등 각종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에서도 실시간 1위를 달리고 있어, 엑소의 새 앨범에 대한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한다.

한편,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엑소는 19일 오후 9시 네이버 스타 라이브 애플리케이션 V의 EXO 채널을 통해 먹방 콘셉트의 ‘같이 먹어요’ 생방송을 진행해 멤버 백현, 디오, 찬열, 세훈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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