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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헬스케어(UH)가 오픈 4주년을 맞아 LA 한인타운 아시안 정보센터를 확장 이전했다.
유나이티드 헬스케어가 20일 그간 LA 한인타운 올림픽과 노르망디 교차로 건물 2층에서 운영하던 아시안 정보센터를 1층 (2970 W Olympic Blvd #102)으로 확장 이전하며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유나이티드 헬스케어의 아시안 정보센터에는 3명의 한인 에이전트들이 상주해 복잡한 건강보험 정보를 한국어로 설명하고 비 고객에게도 보험 플랜에 대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