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b 은행의 올해 1 분기 세전 기준 총자산 수익률(Pretax ROA)이 가주 소재 한인 은행 중 최고 순위에 올랐다.
캘리포니아 뱅커스 협회(California Bankers Association, CBA)가 최근 캘리포니아에 본점을 둔 은행들의 올해 1 분기 세전 기준 총자산 수익률(Pretax ROA)을 조사한 결과 Cbb은행(2.61%)이 한인은행 중 유일하게 톱 10에 포함됐다. <표참조>지난해 4 분기세전기준 총자산수익률 순위 15를 기록했던 Cbb는 불과 수개월 사이 순위를 5계단이나 끌어올리며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다.
Cbb를 제외한 한인은행 중에서는 US 메트로 은행이 13위(2.52%), 태평양 은행이 15위(2.47%)를 차지했고 한미은행(2.03%)과 뱅크오브 호프(1.9%)는 각각 29위와 34위에 올랐다.
오픈뱅크는 1.81%로 38위에 랭크됐고 유니티은행도 1.24%(94위)로 100위권에 턱걸이 했다.
Cbb은행의 조앤 김 행장은 “앞으로도 균형 있는 성장세를 이어나가 자산 규모 10 억 달러 돌파를 향해 정진해 나갈 것이며 주주와 고객 가치 증대에 총력을 다해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